WHAT’S ON

베이커베이커가 문을 열었습니다.

왜 우리나라의 베이커리는 단일 제품만 유행할까? 빵의 라인업이 다양하면서 식사빵부터 디저트까지 골고루 품질이 높은 토털 베이커리는 없을까 고민했어요. 

좀 더 지속 가능하고 균형 잡힌 맛을 제공하는 베이커리를 만들고자 베이커베이커를 시작합니다. 베이커베이커에는 베이커가 빵을 만드는 모습이 그대로 보이고, 직접 빵을 담아드립니다. 제빵실이 더 익숙한 베이커들이라 아직 조금 쑥스러워할지도 모르지만, 혹시 베이커와 눈이 마주치면 가볍게 목 인사를 해주세요.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.

베이커베이커에는 탐구하는 즐거움이 있어요. 

베이킹 노트, 테이스팅 노트. 여기저기 둘러보며 나의 빵 취향을 발견하고, 베이커가 정성을 담아 만든 빵을 즐겁게 누리세요!